건강상식/음식의 효능과 칼로리

MSG 하루 어느정도 섭취 하는게 좋을까.

꼬꼬마블루탱 2023. 2. 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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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하루 어느 정도 섭취 하는 게 좋을까.

 

어머니의 손맛이란 말에 MSG를 포함한다는걸 아시나요? 부모님 세대때에는 미원이나 다시다 등 안 쓰는 분이 없을 정도로 모든 찌개 탕 같은 국요리와 하다 못해 나물 반찬에도 가끔 넣습니다. 보통 MSG 하면 인공화학 조미료라고 해서 섭취를 피하라고 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그러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MSG가 몸에 좋지 않다는 부정적 견해가 기저에 깔려 있는데요. 그럼 MSG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G는 의 주 성분인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다섯 번째 맛인 순수한 형태의 감칠맛입니다. 감칠맛은 다시다, 멸치, 디포리 같은 생선과 채소를 오랜 시간 우려내야 나오는 맛입니다. 글루탐산 나트륨은 소스, 국물, 수프 및 더 많은 식품에서 감칠맛을 내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소금의 부분 대체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 보건기구, 식품 첨가물에 관한 WHO 합동 전문가 위원회, 유럽 공동체 식품 과학 위원회, 미국 의학 협회는 여러 차례에 걸쳐 표명했습니다. 까다로운 미국 FDA에서도 글루타민산 나트륨을 소금, 후추 또는 설탕과 같은 그룹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로 분류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아시아 요리와 관련이있는 MSG MSG였지만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음식의 맛있는 풍미를 이끌어내는 데 대중적으로 사용됩니다.

 

WHO는 평균 소금 섭취량을 30% 줄이는데 목표로 MSG를 채택했습니다. WHO는 짠맛+감칠맛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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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MSG 섭취량은 어느정도가 좋을까?

MSG가 인체에 무해한 아미노산 계열인 글루탐산 나트륨의 조합이기에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유럽식품 안전청에서는 MSG 하루 섭취 권장량을 1kg 당 3mg 정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MSG는 감칠맛을 내기 위해 소량을 넣어 보통의 식생활에서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기에 적당히 음식에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

 

MSG가 포함된 식품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글루타민산은 우리 몸에서 풍부하게 생성되며 고기, 생선, 계란, 유제품, 토마토, 옥수수, 견과류 등 생각보다 우리가 매일 자주 먹는 음식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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